이튿날 아침... 간밤의 술로 지친 몸을 달래고자 모두 산림욕을 하러 떠났습니다.소담스러운 작약이 많이 있는곳이었죠.아름다운 꽃과 자연을 벗 삼아 산책을 하고 나니 모두 몸이 가뿐해지신것 같아요 밝은 얼굴로 단체사진 한 번 찍고 ,이렇게 이번 야유회는 끝!!